도봉구 소재 덕성여자대학교.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2012-11-14     김지원기자

도봉구에 위치한 덕성여자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 육성 대상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덕성여자대학교와 도봉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설립준비 및 프로그램 개발기간을 거쳐 2013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교사․대학예체능계열 졸업생 등 우수인력이 참여하며, 초·중·고의 특기적성 교육 및 학과목별 창의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방과후학교의 질을 높인다. 또한, 사업과 관련하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년간 약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