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계시죠?' 고공 농성자와 통화

2012-10-22     장지승 기자

 철탑 고공농성 6일째인 2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중문 인근 농성장에서 민주노총 정의헌 수석부위원장이 농성 중인 최병승, 천의봉씨와 통화하고 있다. 지난 17일 저녁 밧줄 하나만 들고 농성에 들어간 이들은 조합원들의 도움으로 철탑에 합판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장기 농성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