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날, 부산 대학생들 유엔공원 참배

2012-10-21     하경민 기자

  유엔의날(10월24일)을 사흘 앞둔 21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나라사랑대학생연합이 6.25전쟁 참전 21개국의 국기를 들고 전몰장병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나라사랑대학생연합은 이날 유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부산역, 서면, 광안리해수욕장 등 6곳에서 자유·평화·나라사랑을 외치며 유엔의날 홍보풍선과 유엔기.태극기 등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