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명지전문대와 생활법률 상식 강의

12일까지 선착순 80명 접수 받아

2012-10-07     안희섭기자

마포구는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명지전문대학과 함께 지역특화과정으로 ‘눈과 귀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와 ‘우리 생활에 필요한 법률상식(계약분야)’ 강좌를 진행한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법률상식(계약분야)’은 총 4회 강좌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SBS TV로펌 솔로몬 변호사단, MBC TV 무한도전 죄와 길 편에 출연한 장진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사례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눈과 귀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는 4회차 강좌로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1회와 2회는 이형준 여행사진 작가와 함께 유럽동화마을여행과 세계 시골마을로, 3회는 덕조 스님과 함께 티벳으로, 4회는 황안나 도보 여행가와 함께 우리나라 길로 여행을 떠난다.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전화(☎3153-8974)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마포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총4회에 1만원이며, 마포구 평생학습센터 대강의실(노고산동 우리마포복지관 2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