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늘 경찰청·소방서 방문…'국민안전' 강조
2012-10-01 김형섭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추석연휴인 1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의 112·117신고센터를 방문한다.
박 후보는 휴일임에도 근무중인 경찰공무원들을 위문하고 성폭력과 학교폭력 등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강남구 논현동의 영동119 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한다. 또 인력 및 장비부족에서 오는 구조업무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