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 석촌역 명예역장 체험

2012-09-24     안희섭기자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4)은 지난 21일,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받고 석촌역에서 공사현장과 시설물 안전점검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강 의원은 8호선 석촌역에서 지하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하교통수단의 중요성과 역할을 언급했는데, “이제 지하철역은 단순한 이동과 환승수단이 아니라, 주민친화적이고 지역커뮤니티로서의 머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 가치를 재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9호선 석촌역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시공사인 삼성건설관계자로부터 공사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공사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