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국제교육원, 해외유학․어학 박람회 참가!
오는 10월 6일~7일
강남구의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이 오는 10월 6, 7일 양 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추계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한다.
2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25개국 450개의 대학, 대사관, 유학원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어학 전람 행사로, 해외 교환 학생 교류, 해외 취업 및 인턴십,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얻기 위해 해마다 약 3~4만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어‘강남구립국제교육원’의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 교육원 소개 ▲ 프로그램과 학사일정에 대한 안내 ▲ 교육원생 모집안내 등 다양한 홍보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은 지난 2001년 강남구가 해외 현지에서와 동일한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해 사교육비를 줄이고 국제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Extension과 공동 설립한 국내 유일의 자치단체 운영 어학연수기관이다.
해외 어학연수를 위한 연간 비용의 1/4가격에 해당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준높은 어학 연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수업방식, 학사규칙, 교재 등 모든 학사관리가 현지 시스템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로 인해 2001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14,3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용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경제 불황을 맞아 해외 어학 연수의 대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는 ▲ 집중영어프로그램 ▲ 회화능력향상반 ▲ 대학준비프로그램을 비롯 본인의 수준과 목적에 따른 어학 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 한국어지도프로그램 ▲교사영어직무연수 프로그램 등 특수 강의도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정규프로그램 가을 2학기 수강생을 교육원 홈페이지(www.gnucr.org)를 통해 오는 11월 2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는 무료 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