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저소득 이웃 650세대에 사랑나누미(米) 전달

강서구는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봉사관(관장 이종훈)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한 쌀 650포 기부로 저소득 이웃 650세대에 사랑나누미(10kg) 1포씩을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은 21일 오후 2시에 구청 앞에서 진행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Yes! 강서 희망드림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 활용하여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가위를 맞아 생활이 어려운 주민 248세대에게 5천 5십만원을 지원했고, 한부모 가족,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