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웰빙 이유식 교실 운영

오는 19일 보건분소에서

2012-09-11     안희섭기자

영등포구는 19일 대림1동 주민센터 옆 보건소 분소에서 초보엄마들을 위한 웰빙 이유식 교실을 연다.
보건분소에서 매월 1회 건강 증진 교실은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강좌는 보건소 최수진 영양사님이 이유식의 목적, 성장단계별 이유식의 종류와 레시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통 아기가 태어난 후 6개월이 되면 단백질의 요구량이 많아지고 소화기능이 성숙해지면서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아이의 건강과 발달 상태에 따른 시작시기, 이유식 준비 할 때의 유의점 등을 알려주어 초보엄마들이 웰빙 이유식을 준비하는데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생후 6~12개월 영아가 있는 부모는 영등포구 보건소 의약과(☎2670-486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