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처리
동대문구의회는 9월 6일 제22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8월 30일에 열린 제226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후 들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하였으며 행정기획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수시분 1건은 부결,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8월 31일 · 9월 3일 양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2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예비 심사를 실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찬)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2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 3천159억4천701만7천원과 특별회계 473억3천984만1천원 등 총 3천632억8천685만8천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이 되지 않도록 심도 있게 검토하여 2012년 본예산 편성 시 일부 미반영 사업과 사업계획 변경, 국·시비보조금확정내시 등 본예산 편성이후 세출의 변경요인 발생에 의한 예산 증·감액을 추가 반영하여 재정 운영의 효율적 관리와 원만한 행정수행을 위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
마지막 날인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풍 유스호스텔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