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립합창단 모집

2012-09-06     안희섭기자

용산구가 합창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용
산에 거주하는 만 20세~50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성악전공자는 우대한다. 총 10명 내외의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별도의 접수기간은 없고 문화체육과에 신청하면 합창단에서 별도로 오디션 일정을 통보한다. 오디션은 자유곡 1곡을 부르며 지휘자가 직접 심사를 하게 된다.
구립합창단원이 되면 각종 구 행사에 참여하여 흥을 돋우고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생긴다. 급여나 수당은 별도로 없으나 합창단 운영에 필요한 소정의 금액을 구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