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5개소 기획순찰

2011-11-24     송준길기자

강서구는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위해요소와 주민 불편사항을 일제 점검한다.

순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 등을 찾는 주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용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3명의 순찰팀을 꾸려 28일까지 현장을 직접 순회하며 꼼꼼히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점검내용은 ▲대중교통,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 불편사항 ▲쓰레기 방치, 노상불법 적치물 등 도시미관 저해 사항 ▲기타 주민이용 불편사항이다.

송준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