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6일 수유역 앞 중앙버스정류소 신설
2012-09-04 김지훈 기자
서울시는 수유역 7·8번 출입구 앞에 도심방향 중앙버스정류소를 신설해 6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곳은 버스정류소와 지하철역 간의 거리가 260m에 달해 많은 시민이 환승에 불편을 겪어왔다.
신설된 중앙버스정류소에는 간선버스와 지선버스, 경기노선 등 총 21개 노선이 정차한다.
시 관계자는 "중앙버스정류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환승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