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시의원,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출강
2012-08-30 안희섭기자
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3선의 행정학 박사로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운영위원장 과 부의장등을 역임했다. 진의원은 정계에 입문하기 전, 벽산건설(주)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총무, 회계, 인사, 영업분야를 두루 거치는 등 임원으로서 다양한 경영, 행정 실무경험을 쌓아 왔다.
배재대 행정학과 4학년생에게 ‘지방의회론’을 강의하는 진 의원은 “후배들에게 직장생활 및 의정활동 경험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사명감을 갖고 강의에 매진하겠다”고 교수로서의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