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따뜻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개최
2011-11-23 송준길 기자
중랑구는 동대문구 소재 여의도순복음 강북교회 후원으로 23일 강북교회 앞마당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쌀(20㎏, 200포) 전달식을 개최했다.
강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후원품은 시립중랑노인복지관에 50포, 6개 동주민센터에 25포씩 저소득 틈새가정에 나누어질 예정이다.
한편, 여의도순복음 강북교회는 지난 2010년에도 백미 20KG 200포(9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으며, 또한 한달 전에는 김치를 손수 담가 소외된 이웃들을 일일이 찾아가는 김치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