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삼호1차아파트 907세대 재건축

2012-08-15     김지훈 기자

서울시는 14일 제20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서초 삼호1차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서초 삼호1차아파트는 최고 높이를 지상 35층으로 하는 8개 동 90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건폐율은 17.57%, 용적률은 299.98%다.

전체 세대 중 59㎡ 이하 소형은 202세대로 22.3%를 차지한다. 84㎡ 이하 중·소형은 582세대로 64.2%다. 이중 63세대를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