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등

김기만의원과 최호정의원 선임

2012-08-08     안희섭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8월 7일 제239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회를 함께 이끌어갈 부위원장을 선임하였다.
선임된 김기만 부위원장은 민주통합당 광진 제1선거구 출신으로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제8대 전반기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체육분야에 전문성을 살린 의정활동으로 많은 찬사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친환경무상급식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호정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서초구 제3선거구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제8대 전반기는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새누리당 서울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김정재 위원장은 “간담회시 서울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 서울시 전체예산의 약 2.5%에 불과하므로 문화체육관광분야의 예산이 대폭 증액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선임된 부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에게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