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에 요트 배우세요…'강바람 타고'
2012-08-01 유상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요트협회와 함께 4일부터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충주 세계무술공원 관광지, 상주 경천대 관광지, 부여 백마강교에서 10월14일까지 주말에 열린다.
요트 체험교실은 국민소득과 여가 증가에 따라 여가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수상레저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오전 프로그램(10시~1시)과 오후 프로그램(3시~6시) 중 선택할 수 있다. 상주는 카누 체험프로그램도 병행한다. 현장에서 신청한 후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다문화가정이나 소외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다.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http://www.ksaf.org)와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