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문성중학교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활동 실시
2012-07-19 안희섭기자
금천구의회는 7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장래 구의원을 꿈꾸는 문성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체험활동은 진로의 탐색시기인 중학생들에게 진로․직업에 대한 건전한 직업의식을 함양하고, 흥미․적성 중심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개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8명의 학생이 참가하였고 강구덕 의원이 멘토로서 이틀간 학생들과 함께 했다.
참가 학생들은 구의회를 둘러보며 강구덕 의원과의 진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 구의회 및 구의원의 역할, 구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점 등 다양한 직업적 지식을 접하고 실제적인 직업 체험을 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문성중 2학년 김영호군은 “구의회의 역할을 확실히 알게 됐고, 구의원이 주민을 위해 얼마나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저도 남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강구덕 의원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이 적성에 맞는지 몸소 겪고, 더 넓은 세계와 더 높은 꿈을 꿀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서 그간의 경험과 더불어 진로직업적 지식을 전하며 지도하고 격려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