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심상 인물화전’
2012-07-19 안희섭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시의회 중앙홀 전시장에서 ’심상 인물화전‘을 연다.
인물작품에 대한 비중이 약해지고 있는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전시작가는 전통적인 것을 고수한 인물 작품을 선보였으며, 본 전시를 통하여 대중과의 문화적 소통과 인간 내면의 감정을 눈빛과 표정, 몸짓을 통하여 표현하려 하였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53번째로 그동안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