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눗방울 체험’
오는 8월 19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려
2012-07-09 안희섭 기자
용산구는 오는 8월 19일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비눗방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번 행사는 SBS 프로그램 ‘스타킹’ 연속 3연승을 비롯하여 각종 TV 프로그램에 초청받고 있는 버블아티스트, 일명 스타킹버블맨 정일권씨가 제작 및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용산아트홀은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입장객 중 용산구 관내 주민은 40%할인 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평일은 오후1시~오후6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10시~오후6시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한다. 티켓가격은 어른 10,000원, 어린이 15,000원이며 생후24개월이상이어야 하고 8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