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 '왜 지금 다산인가'…정약용 특강
2012-07-06 유상우 기자
서울 예술의전당이 7일 오후 2시 오페라하우스 4층 컨퍼런스홀에서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기념 특별전-천명(天命), 다산의 하늘' 전시와 연계한 특강 '다산 시민강좌'를 연다.
도올 김용옥 교수가 '왜 지금 다산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선착순 무료.
한편, 22일까지 열리는 '천명, 다산의 하늘'전에는 다산의 친필 저술과 시(詩)·문(文)·서(書)·화(畵) 등 문예작품, 학맥·가계·사우·문인 등 교유관계 유물과 자료 150여점이 나온다. 서울에 이어 강진 청자축제 기간인 28일부터 8월5일까지 강진 다산기념관에도 전시된다. 02-580-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