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매립형 신형 내비 출시

2011-11-21     강세훈 기자

 

 

 팅크웨어는 매립형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eady R100α'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나비 Ready R100α'은 얇은 단말기 본체와 케이블 위치 최적화로 매립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코어(Core) 1GHz CPU와 512MB의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CPU에 내장된 3D 가속엔진은 '아이나비 3D' 전자지도 실행 시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LCD 자체 상하반전 기능'을 적용해 화면 난반사를 방지해준다.

또한 HD급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 디스플레이(Daul Display) 기능으로 모니터를 추가 연결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별개로 동영상, DMB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도 즐길 수 있다.

'아이나비 Ready R100α'은 7인치와 8인치 2종이 출시되며, MBC TPEG은 기본제공 된다. 소비자가는 8GB기준 7인치, 8인치 각각 46만 9000원, 51만 9000원이며, 16GB 기준 7인치, 8인치 각각 51만 9000원, 56만 9000원이다.

내비게이션 장착 및 시공은 100여개의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