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내 36개 정비업체 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2012-06-29 노수정 기자
경기 수원시내 36개 자동차 정비업체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연중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각종 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벨트, 연료라인, 냉각수, 배터리 등으로 기간 중 해당 업체에 방문하면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첨단 장비를 통해 점검받을 수 있다.
앞서 수원시는 휴가철 자동차 점검·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610개 정비업체 가운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지역협의회 등이 추천한 정비업체 36곳을 점검업체로 선정했다.
선정된 곳은 권선구 13곳, 영통구 10곳, 장안구 7곳, 팔달구 6곳이다. (문의 : 031-228-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