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서울시 건축상' 공모
2012-06-27 김지훈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 27일까지 건축 전문가·시민·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0회 서울시 건축상'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25년 건축'을 비롯해 '일반건축'과 '공공건축', '신진건축'과 '대학생' 등 총 8개 부문이다.
시는 서류와 현장, 공개 PT 심사를 거쳐 대상 1명과 최우수상 5명, 우수상 25명 등 총 3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울시 건축 관련 심의위원으로 위촉된다.
선정된 작품은 10월에 열리는 '2012 서울 건축문화제' 기간 서울시 신청사와 구청사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 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saf2012.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