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택시 결의대회 참석 조합원과 대화
2012-06-21 문영일 기자
이현재(새누리당, 경기 하남) 의원은 지난 20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있은 택시 생존권사수 결의대회에 참석 조합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이 의원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함께 결의대회에 참석해 택시업계의 어려움과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들었다는 것이다.
또 이 의원은 결의대회에 참가한 하남시 유재관 개인택시조합장 등 50여 명의 조합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의원은 하남시 택시 조합원들과의 대화에서 "택시는 실질적 대중교통이지만 정부 지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직접 택시체험을 해봤지만 하루 사납금 채우기 힘든 형편"이라며 "택시업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