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웨스트우드 "공은 어디로 갔을까?" 2012-06-18 안희섭기자 리 웨스트우드(39·영국)가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 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4라운드 5번홀에서 쌍안경을 이용해 나무 사이에 낀 공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