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떴다, 싱가포르 5000명 난리

2012-06-18     이재훈 기자

 그룹 '신화'가 6년 만에 싱가포르를 들썩였다.

매니지먼트사 신화컴퍼니에 따르면, 신화가 16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서 펼친 '2012 신화 그랜드 투어 인 싱가포르-더 리턴'에 5000명이 운집했다.

신화컴퍼니는 "6년만에 싱가포르를 찾은 신화를 취재하기 위해 더뉴페이퍼, Zb코마 등 현지 주요 미디어가 다녀갔다"고 알렸다.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 관련 문의와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며 "오랜만에 투어를 도는 멤버들은 각 나라의 성원에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화는 30일 오후 7시30분 중국 광저우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