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1일 자산관리·재테크 시민 특강
2012-06-15 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자산관리·재테크 시민 특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특강은 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기획한 '레인보우아카데미'의 6월 강좌로,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 이상건 상무가 나와 '100세 시대 자산관리법'을 들려준다.
이 강사는 "무엇보다 확실한 노후대책은 평생 현역으로 남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그는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현명한 부모는 돈보다 지혜를 상속한다' 등 자산관리 및 재테크 관련 저서를 다수 출간한 투자전문가다.
시는 1월부터 자기계발, 여성․가족, 경제, 교육, 행복,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7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레인보우아카데미'를 열고 있다.
9월 20일에는 오한진 교수가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관리 강좌를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여성회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city.yongi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24-88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