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할리우드 오디션 봤다?…

2012-06-14     최한규 기자

13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 쇼케이스가 열렸다.

로비자금 500만 달러를 전달케 한 다음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조성하)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 부장(박진영)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적극이다.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가 출연한다. 7월1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