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접근 쉬워진다

2012-06-12     정옥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NHN과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장사관련 정보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12일부터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e하늘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장사정보 중 일부를 네이버의 검색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화장시설, 장례식장 등 전국 장사시설의 시설현황 등 기본정보 및 지도와 길찾기 등의 부가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시설 검색의 경우 화장예약 현황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e하늘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52개 화장시설이 모두 참여한 단일 화장예약시스템으로 장사시설 및 서비스에 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