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청소년 녹색가게로 문 활짝
2012-06-11 이종구 기자
경기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사랑나누미 녹색가게’가 오는 16일 오후 1시 신시가지 우체국근처에서 열릴 예정이다.
녹색가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을 모아 필요한 이웃에게 싸게 판매하는 행사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나눔 및 자원재활용 순환운동으로 사동·생연초교와 신흥·보영여자중학교에서 물품후원과 자원봉사를 맡았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생활 물품도 구매하고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031-857-99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