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우수 체험부스 운영기관으로 선정
2012-06-10 안희섭기자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이 우수체험부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명지 I WILL센터(인터넷중독예방치료센터), 마포청소년수련관, 마포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5월 24일(목)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관 SECTEC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했다.
문화의집은 ‘예비 청소년지도사와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여행’이라는 주제로 홀랜드 직업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유형찾기, 파티쉐 직업체험, 인터넷을 활용한 진로직업군 체험, 손 코팅 미래 다짐하기, 소원팔찌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공연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미래 직업 및 적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