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재활용센터서 화재…3500만원 피해 2012-06-05 노수정 기자 5일 오전 1시28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폐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그러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관내는 물론 인근 지역의 소방물차를 동원하는 광역 1호가 발령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