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장애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개소

2012-05-30     안희섭기자

금천구 관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직무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해피빈'을 이수한 장애인들이 참여한 커피전문점 '커피나무'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분점이 지난 30일 개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