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하나뿐인 명품도자기 만나보세요”

2012-05-17     유희연 기자

 현대 도자기의 우수성과 독특한 도자기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수입·판매업체 ㈜길무역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명품도자기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적인 명품도자기 '바깐테(BACCHANTE)' '수호사자(Guardian lions)' '신데렐라의 도착' '19세기마차' 등의 대작을 만날 수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에 애호가들이 존재할 정도로 유명한 수제 인형 도자기 전문브랜드 ‘야드로’의 수석 플라워 아티스트 마리아조세(MARIA JOSE BUSTOS LOPEZ)의 초청 작품 시연회도 진행한다.

미국 백악관에서 대통령 식기로 사용 중인 브랜드 ‘레녹스’, 185년 전통의 헝가리 고급 도자기 브랜드 ‘헤렌드’, 1887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업계 최초로 기사작위를 부여 받은 영국의 ‘로얄덜튼’ 등 세계적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헤렌드 고별 감사 할인행사가 열린다. 헤렌드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길무역은 세계 명품 도자기 브랜드 '로얄알버트' '로얄덜튼' '레녹스' '노리다께' '앤슬리' '헤렌드' '야드로' 등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