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경쟁은 끝났다…화합해야"

2012-05-16     김민자 기자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선출된 심재철 후보는 15일 "단결과 화합으로 대선승리를 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이날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인사를 통해 "경쟁은 끝났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수도권 젊은 층을 잡기 위해 새누리당을 생동감 있게 변화시키겠다"면서 "국민 감동의 정치개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