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원, ‘2012 올해의 新한국인 大賞’ 선정 영예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2012-05-13     송준길기자

동작구의회 최정춘 의원이 시사투데이 주최 ‘2012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사당3∙4동을 지역구로 제6대 동작구의회에 입성하였으며 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장애우 목욕봉사, 주말 배식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 및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이에 2009년에는 동작자원봉사은행으로부터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메달’을 수여 받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2011 대한민국 나눔대상(국회환경노동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 또한 안았다.
최정춘 의원은 “지역에서 20년 넘게 건설업을 하며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봉사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몇 배의 행복으로 불어나 저에게로 돌아왔다.”고 겸손해하며 “각박한 세상에 단 1분이라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 의원은 평소 노인∙장애인∙청소년 등에 대한 복지 확충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수노인정 구립 전환 및 3세미만 영유아의 A형간염 예방 접종비와 필수예방 접종비용 지원, 초등학교 교육경비 지원 확대 등 지역현안 해결에 힘써 온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청소년 복지를 공부하며 전문성을 넓히는 등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으로서 상임위원회(복지건설위원회) 활동을 통한 정책제안 및 입법활동 과정에서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비판과 견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의 초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