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00개 청소년 주말 프로그램 제공
2012-05-11 김지은 기자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시설 등에서 1600여개의 주말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로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 樂 페스티벌, 팬코스프레 경연대회 등을 준비했으며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매주 토요일 항공우주체험을 마련했다.
강북청소년수련관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산에 오르는 '청소년희망원정대'를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중이며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병영체험 계곡체험 낙농체험 등 테마가 있는 놀토여행을 시행중이다.
또한 '사이버 놀토 서울 박람회'가 5월까지 진행,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