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박물관 들어서는 스님

2012-05-11     서재훈 기자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승려들의 밤샘 도박과 술, 담배를 하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조계종단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조계사 박물관으로 스님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총무원의 총무부장과 기획실장 등 부·실장단 6명은 책임을 지고 지난 10일 일괄사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