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 지원
기부금 전달
2019-10-13 백칠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 11일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100명을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 선정해서 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10만원 상당의 물건을 구입하는 행사로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유택 나눔과기쁨인천시협의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해서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저소득층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한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장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