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 전개

발생건수 1.8건에서 0건으로 감소

2019-09-18     고광일 기자
▲ 안전체조.

광명도시공사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자 9월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는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스트레칭)를 실시하고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월 평균 1.8건에 달하던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캠페인 중반인 현재 0건을 기록,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

 

향후 공사는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장은 “이번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해서 광명도시공사 내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며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