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카메라 새 TV광고 선봬
2012-05-07 심민관 기자
삼성전자는 고화질 사진을 촬영 후 바로 공유하는 신개념 스마트카메라의 TV광고를 5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와이파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촬영한 사진을 공유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에 초점을 맞춰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 이제훈이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광고는 '찍는다, 담는다, 그리고 바로 보낸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 촬영 후 바로 페이스북 공유를 통해 연인 한효주가 확인하며 웃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00만 화소, 8000초분의 1 초고속 셔터스피드 등 광학 성능은 물론 촬영 후 와이파이를 통해 즉시 공유가 가능해 삼성 카메라가 새로운 스마트 공유 문화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