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콘서트 개최

해외취업 준비 청년 대상 지원

2019-09-09     백칠성 기자
▲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콘서트’ 포스터.

인천 중구는 오는 21일 인천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청년 디딤돌 취업지원사업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콘서트는 글로벌 기업의 입사나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만19세~39세)을 지원하기 위해서 추진됐으며 IBM, NIKE, AMORE PACIFIC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시까지 진행되는 취업콘서트에는 글로벌 기업 현업 근무자가 청년들의 멘토로 참가하며 취업특강, 패널토론, 입사지원서 컨설팅, 공개 모의면접, 소그룹 취업상담, 평가 제공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이번 행사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중구 거주자 우선 선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19일까지 홍보포스터 하단의 QR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