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GNIEC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캠프 성공적

2019-09-05     안원찬 기자
▲ 원어민 영어캠프.

강남구가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강남구립국제교육원(GNIEC) 4층에서 개원 이후 처음 진행한 초등학생을 위한 원어민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총 3주간 100% 원어민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초·중·고급 3개반 각 12명씩 총 36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말하기·듣기·쓰기 및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젝트, 댄스와 팝송 수업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교육원 대강당에서 원어민 교사와 전 수강생이 함께 영어합창 및 힙합댄스공연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