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발대식
하절기 집중 방역 나서
2012-05-06 엄정애기자
성동구는 하절기 집중 방역활동을 위해 3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대 방역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성동구 지회 회원과 보건소 방역반 등 200여명이 참석해 방역기 20대, 방역차량 17대, 분무기, 휴대용 연막 소독기로 방역 시연을 했다.
구는 동별 실정에 맞게 3개조 20여명으로 방역봉사대를 구성해 주 1∼2회 저녁시간을 이용해 휴대용 연막기와 차량으로 빈집, 공원, 하천변, 동네뒷골목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