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오는 4일부터 찾아가는 여성취업서비스 실시
2012-05-06 엄정애기자
강동구는 여성들의 취업 확대를 위해 ‘일자리 부르릉 버스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함께 오는 4일 강동구민회관을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여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형마트나 지하철 역사주변 등에서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운영해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여성들이 쉽게 서비스를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일자리 부르릉 버스서비스’는 버스안에 직업상담사, 취업설계사가 함께 탑승하여 개인의 직업적성 진단서비스, 직업교육 프로그램 안내, 취업상담과 개인별 취업준비 컨설팅 등에 대한 모든 것을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