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協-새마을부녀회‚ 홀몸어르신 밑반찬 ‧계절김치 지원사업 추진

반찬 배달과 더불어 정서 서비스 제공

2019-08-26     백칠성 기자
▲ 밑반찬‧계절기침 지원사업 기념촬영.

인천 서구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몸어르신 10세대에 밑반찬 및 계절김치 지원사업을 추진으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은 당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 배달과 함께 말벗 및 안부 확인까지 하는 정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부녀회에서 계절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회원들과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