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전통시장 민‧관 협의체 구성
안심하고 식품 구매 가능한 전통시장환경 조성
2019-08-20 백칠성 기자
인천 동구는 20일,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다.
구는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동구청이 함께 전통시장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전통시장의 위생수준 향상 및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번 추석명절은 기온이 높아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식중독 지수, 식중독 예방방법 등을 시장 내 전광판과 방송 등을 통해서 상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