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카네이션 볼펜 만들기 자원봉사
2012-05-01 김지훈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8일 지역 내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볼펜과 브로치를 만드는 자원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카네이션 볼펜과 브로치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역삼노인복지센터 등 6개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독거 노인 500명에게 전달된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따뜻하고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